27살퇴사자의이야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7살 퇴사하고 편순이가 됐다. 편의점 알바 힘든점? 앞으로 나의 미래? 27살 퇴사하고 편순이가 됐다. 편의점 알바생이 되었다. 편의점 사장님도 꽤 젊으시고 착하셔서 알바가 꽤나 맘에 든다. 편의점 치고 시급을 최저보다 조금 더 주는데 그 이유는 편의점이 그만큼 바쁘기 때문이다. 예전에 최저를 주지 않는 편의점에서 알바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은 매출이 너무 심하게 적었었다. 그래서 솔직히 최저를 못 받으면서도 사장님이 어느정도 이해가 갔다. 거짓말 안 보태고 한시간에 손님 2~3명 오는것이 평균인 정도였다. 하지만 지금 다니는 편의점은 정말 꽤나 바빠서 지금의 시급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진다. 너무 바빠서 알바생들이 빨리 관두기도 해서 그 부분이 사장님의 스트레스라고 한다. 이처럼 바쁜 편의점을 하면서 힘든점을 꼽자면 두가지가 있다. 1. 포켓몬 빵 덕후들 : 포켓몬 빵을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