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장의 진짜 이야기 (9)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소기업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. 입사 2주만에 퇴사 날렸습니다. 블로그장의 진짜 이야기 첫 주제는 입니다. 주제 그대로 저 "오늘도"주인장은 중소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. 참고로 대졸입니다. 취준 기간은 약 2년입니다. 취준 기간 동안 초반의 1년은 공기업 준비를 했습니다. 하다 보니 너무 재미도 없고 더 이상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딱- 손에서 놓았습니다. 그리고 6개월은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다가 얼마 전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. 제가 입사한 곳은 사원수 약 30명 정도의 작은 회사입니다. 하지만 입사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부터 퇴사를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. 제가 고민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 첫번째, 내가 원하는 직무가 아니다. 두번째, 사수가 곧 퇴사한다. 세번째, 수습기간 2개월동안 80%의 급여를 받는다. 네번째, 집에서 너무 .. 이전 1 2 다음